동글동글 알갱이가 신기한 화이트닝 세럼! (올레이 화이트 래디언스 인텐시브 브라이트닝 세럼) 마리끌레르x올리브영


선크림을 사용해 보고 호감도가 급상승했던 올레이.
그래서 내가 민감성이라는 것을 깜박 잊고 무모하게 화이트닝 세럼에 도전...-_ㅜ 했다가 낭패 본 이야기.
일단 케이스는 올레이 화이트닝 라인 특유의 은색 + 민트색 배색으로, 선크림과 같은 패키지.
(http://cheick.egloos.com/2019737)






뒷면엔 제품명과 사용법, 효능 등이 기재되어 있고-
로션이나 에멀젼 다음 단계에 사용하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올레이 다운 상세한 표기. 이 점은 맘에 들어요.




병을 꺼내어 보니, 제법 독특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반투명 플라스틱 용기 안에 내용물이 들어있고, 위아래엔 푸르스름한 금속색의 장식부분이 있어요.






신기한 건 요 알갱이들.
흰색 + 주황색 알갱이들이 딱 명란젓 알 크기(?)만하게 들어 있네요.
요 알갱이들이 어떻게 발라질지 궁금했습니다.
동글동글한게 밀려다니나??
피부 위에서 터뜨려야 하나??




펌핑기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반쯤 투명한 재질의 펌핑기라는 점이 또 특이하네요.




드디어 손바닥 위에 펌핑.
.....읭??? 알갱이는 다 어디로 간거임...???

처음이라 그러나, 하고 여러번 펌핑해 봐도 희묽은 세럼만 나오네요ㅠ
이거, 알갱이 자동으로 터뜨린 뒤에 밖으로 나오는 타입인가봅니다.
아쉽아쉽....ㅠㅠ 알갱이가 몹시 궁금했는데 말이죠.




손등에 발라보니, 촉촉하고 깔끔한 느낌이 맘에 듭니다.
요즘은 화이트닝 세럼도 제법 촉촉해요.






그런데 사실.
민감성임을 깜박 잊고 용감하게 도전했다가......

얼굴에 발랐다가 따가워서, 쓰라려서 꽤나 고생했어요.
화이트닝 특유의 자극성이 있는 것 같은데, 저에겐 물파스 바른 것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촉촉한 점, 특이한 점, 다 맘에 드는데-

민감성이신 분들은 미리 매장에서 테스트해보시지 않으면 곤란할 것 같아요.
일단 전 사용 중지입니다.
화이트닝이고 보습이고 뭐고, 너무너무 쓰라렸어요ㅠㅠ 망할 민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