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배틀 쇼 : 겔랑 빠뤼르 뤼미에르 뷰티클래스 2012 FW Concepts & Cosmetics



뷰티클래스의 최강자, 라면 역시 망설임 없이 겔랑인데요 :)
신관홍 팀장님의 멋진 메이크업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과
겔랑만의 세련된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타 브랜드 뷰티클래스와 차별이 있는 것 같아요.

올 가을, "노블 메이크업"을 테마로 하는 겔랑에서는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는데요.
뤼미에르라는 이름처럼 빛을 반사해서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도록 해 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빛을 머금은듯한 화사한 퓨어 스킨을 테마로 하는 빠뤼르 뤼미에르!
겔랑의 상징이 된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세련된 화보를 보니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

특히 이번 뷰티클래스에서는 노블 이브닝 메이크업과 노블 데이 메이크업이 대결을 벌이는, 배틀 쇼 형태의 메이크업 쇼가 벌어진다고 해서 굉장히 궁금했어요 :)
방송에서도 한 번 선보인적이 있던 터라 실제 눈앞에서 보면 어떨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뷰티클래스가 열린 겔랑 본사의 입구입니다.
겔랑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오키드 라인이 세련되게 입구에서 맞이해 주고 있네요 ;)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서자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세럼,
수퍼 아쿠아 세럼들이 눈에 띕니다.








클래스룸의 앞쪽엔 프리젠테이션의 화면과 함께 양 쪽에 메이크업 박스와 의자가 놓여있었습니다.
아, 여기서 두 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배틀을 벌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흥미진진해 지더라구요 ㅎㅎ
화려한 조명과 메이크업 박스는 볼때마다 설레는 것 같아요.

그래서 ... 쇼가 끝나고 메이크업 박스 안을 살짝 들여다 봤어요 ㅎㅎ







클래스 룸의 안쪽엔 겔랑의 향수들이 놓여있었습니다.
원래 프랑스 왕실의 향수 제조사에서 시작되었던 겔랑인만큼,
다양한 향수의 세련된 디자인들이 눈에 띄었어요.

그 중, 역시 가장 좋아하는 이딜 향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자리에 앉자 마케터 분들께서 케이터링을 가져다 주셨어요 :)
예쁜 박스 속에 들어있던 케이터링-
샌드위치와 푸딩, 브라우니, 그리고 겔랑의 로고가 찍혀있는 독특한 쿠키까지-
산뜻한 느낌의 쥬스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자리 뒷쪽엔 빠뤼르 뤼미에르 라인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크림 파운데이션에서부터 리퀴드 파운데이션까지.
빛을 머금은 파운데이션이라는 이름답게 굉장히 병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 폭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어쩜 이렇게... 해가 갈수록 세련된 미모를 자랑할까요?
나이가 들면서 살이쪄버리거나 술 담배에 찌들거나 해서 망가지는 모델들도 참 많은데
나탈리아는 점점더 세련되고 기품있게 변해가서 참... 대단해요 :)








자리에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던 다양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입니다!
왼쪽에서부터 로르 메이크업 베이스, 메테오리트 펄 베이스,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메테오리트 구슬 파우더입니다 :)
우와- 우와를 연발하면서 ㅋㅋ 하나씩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반짝이는 금펄들이 떠있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던 로르 메이크업베이스입니다!
펌핑을 해 보자 에센스 같은 투명한 제형의 액체에 금펄이 섞여 나왔습니다.
일반 베이스나 프라이머와는 전혀 다른, 투명한 에센스의 제형 그대로입니다.







피부위에 문질러주자, 정말 가벼운 스킨케어 제품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흡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쫀쫀한 느낌의 피부가 완성되었는데- 금펄은 둥둥 떠 있는 것이 아니고 피부 위에 부드럽게 퍼져서
은은하면서도 원래 피부에서 빛이 나는 것 같은 광택감을 만들어 주었어요.
즉, 스킨케어처럼 피부 결을 매만져 주면서 원래 빛나는 피부인 것 처럼 세련된 광택이 나도록 바꿔주는 베이스인 것 같아요.
오호, 이거 참 괜찮다!! 를 연발하게 하는, 굉장히 인상깊은 제품이었습니다 :)









두 번째로 테스트해본 녀석은 바로 메테오리트 펄 메이스입니다.
진주 알갱이들이 에센스 속에 차곡차곡 쌓여있어서 독특한 모양으로도 지난 봄 많은 주목을 받았던 녀석이지요 :)

펌핑 스타일의 용기인데, 실제 펌핑을 하면 진주 알갱이들이 곱게 갈아져서 에센스와 함께 부드럽게 섞여서 나왔습니다.





곱게 갈아져 나온 진주펄과 섞여 있는 에센스를 손등에 펴 바르자,
마치 탄산 음료처럼(?) 피부위로 퍼지더니 상쾌한 청량감을 주면서 가볍고 빠르게 흡수가 되었어요.
일반 에센스와는 상당히 다른 독특한 질감이었는데- 단순히 베이스를 바른것뿐인데 마치 부스터 에센스를 바른것처럼
피부결이 정돈되고 촉촉하게 완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위에 메이크업을 한다면 정말 잘 먹히겠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고운 진주펄 덕분에 화사하고 발랄한 윤기가 남았습니다.

로르 베이스와 비교해 보면, 같은 광택감이지만 로르 베이스의 골드 펄은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의 광택을,
그리고 펄 베이스는 화사하면서 생기발랄하고 가벼운 느낌의 광택을 주었습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을 땐 로르 베이스가, 소녀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땐 펄 베이스가 적합한 것 같아요.









다음으로 테스트 해 본 것은 바로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입니다.
파운데이션답지 않게 블랙 불투명 용기에 담겨 금색으로 데코되어 있는 엣지있는 요 녀석!
굉장히 럭셔리하다- 는 느낌을 주었는데요.
실제 피부에 펴 발라보니 상당히 크리미하면서 묵직한 느낌인데
소량으로도 엄청나게 얇게 쭉쭉 펴 발라지는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커버력이 강력하다- 는 느낌을 주었어요.
엄청 소량을 얇게 발랐는데도 피부톤이 완전히 고르게 잡혔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입니다!
투명 용기 속에 들어있는 세련된 요 녀석 :)
란제리 드 뽀 파운데이션을 연상시키는 느낌이에요.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이 크림처럼 펴 발라지는 느낌이었다면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은 소량으로도 얇게 펴 발라지는 점에서는 유사한데
마치 얇은 실크 막처럼 퍼져 나가는 특징이 있어요.

굉장히 얇고 투명하게, 속이 비치는 실크 원단처럼 퍼져서 발라지는데 빛을 머금은 듯이 투명하게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커버력 보다는 화장한듯 안한듯, 그러나 피부는 투명하게 빛나는 - 그런 느낌이에요 :) 







다음은 어쩐지 빠지면 섭섭한 메테오리트 구슬 파우더입니다.ㅎㅎ
기본 컬러인만큼 밝고 화사한, 그리고 섬세한 펄감의 구슬파우더에요!
부드럽고 잔잔한 펄감이 메이크업을 정리해 준다면 한단계 더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톤이 완성될 수 있겠죠?! ㅎㅎ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테스트 해 본 녀석, 바로 일루미네이터입니다.
사실 붓펜 타입의 일루미네이터 (겸 컨실러)를 사용 중인데요,
그 제품은 뒤에 버튼을 누르는 타입인데
요 녀석은 펜 뒷부분을 돌려서 나오도록 하는 방식이더라구요.

붓의 질감은 굉장히 부드러워서 눈가나 입가 어디든 사용해서 자극적이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색상은 파운데이션보다 한 단계 살짝 밝은 느낌으로 실제 뒤에서 펼쳐진 메이크업쇼에서도 이 제품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탐이 났습니다 +_+



이렇게 이것저것 제품들의 구경에 눈이 팔린 사이에,
어느덧 겔랑의 수석 아티스트, 신관홍 팀장님이 등장하셨습니다 :D

늘 재밌고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TV에서도 보여주고 계신 신관홍 팀장님!
실제 뵈니 정말... 신기했어요!







일단 올 가을 트렌드와 겔랑의 신제품의 특징을 소개 해 주셨습니다.






이번 빠뤼르 뤼미에르 컬렉션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수분 공급과 부드러움, 신선함을 제공해서 스킨 케어 제품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과
360도로 빛을 반사시켜서 두 배 화사한 얼굴 톤을 완성해준다는 점!

악건성이어서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가을 겨울엔 굉장히 건조해져 고생하고 있는 저로썬 참 반가운 제품의 등장이었어요 +_+
강력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가 푸석해 보이지 않고 광채가 나도록 해 주는 빠뤼르 뤼미에르 컬렉션,
가을, 겨울 메이크업의 핵심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리퀴드 타입과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의 바르는 방향 및 순서입니다.
얼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그래서 입체적인 얼굴 톤 표현을 하는 것-
항상 어느 제품이든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것 같아요 ;)
근데 참 알면서도 자꾸 실수하게 되기도 하구요 -_ㅜ






풍부한 수분감을 갖고 있는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
역시 여성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합니다.






다음은 가을에 입술의 포인트를 주게 될 제품들의 소개였습니다.
가장 핫한 제품은 아무래도 크렘 드 루즈 G 였을 것 같아요 :)
쥬얼리 케이스의 세련된 디자인에 립글로스와 루즈가 합쳐진 실용성까지-
게다가 7가지 컬러의 다양성이 더해져서... 올 가을 참 탐나는 녀석이 추가되었습니다ㅠ_ㅜ

올 가을은 누드톤 립에서 다시 레드톤 립으로 복귀되는 것 같아요 +_+








크렘 드 루즈 G 외에도 루비 광채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루즈 G, 립 라이너, 키스키스 글로스 등이
립 메이크업의 포인트로서 가을 신제품으로 속속 등장했습니다 :D





마지막으로 블러쉬인데요,
겔랑의 블러쉬를 보면 참 실용적인 컬러로, 참 트렌디하고 세련된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ㅠ_ㅜ
항상 볼때마다 또 갖고 싶어집니다.
올 가을엔 굉장히 기본적인 컬러들로 세련된 조합을 만들어내었어요.

이렇게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핫 아이템들이 소개되고 난 뒤-
드디어!

본격 메이크업 배틀이 시작되었습니다 +_+ ㅋㅋㅋ








이슈는 바로 노블 이브닝 메이크업과 노블 데이 메이크업!
클래스룸에 들어올 때 보았던 두 메이크업 무대에서 두 가지 메이크업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배틀이 시작된 것이지요 ㅎㅎ





왼쪽은 노블 이브닝 메이크업을 위한 신관홍 팀장님의 팀,
그리고 오른 쪽은 노블 데이 메이크업을 위한 김명준 선생님의 팀입니다.






노블 이브닝 메이크업은 조금 특별한 날을 위한, 화려하고 세련된 룩을 지향하고 있구요-
노블 데이 메이크업은 일상 속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데일리 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왼쪽의 모델분은 굉장히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오른 쪽의 모델 분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고 계셨어요 ;)

드디어, 본격 배틀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가지 쇼는 동시에 진행 되었지만-
하나씩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재 정리 해 보았어요 :)

먼저, 노블 데이 메이크업입니다 !





화사하고 빛나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위한 노블 데이 메이크업,
가볍고 발랄한 느낌을 살려야하는만큼 기초는 메테오리트 펄 베이스로 시작합니다.
가볍고 화사한 느낌, 그러면서도 밝고 명랑한 느낌으로 피부의 광채를 만들어 줍니다.









다음으로 피부 톤의 정리는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을 활용하는데요-
스폰지를 이용해서 피부결을 정리해 준 뒤-
앞서 테스트 해 보았던 일루미네이터를 이용해서 얼굴의 윤곽에 입체감과 빛을 살리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이마, 눈 밑, 볼 등에 일루미네이터를 발라서 파운데이션보다 한 톤 더 빛나는,
입체적인 얼굴을 완성 해 주었어요.






피부톤 표현의 마무리는 메테오리트 팩트!
밝은 단색 컬러의 메테오리트 팩트를 이용해서 밝고 화사한 느낌의,
일상 속에서 빛날 수 있는 피부 톤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썹은 초코 브라운 컬러로 마무리 해 주었어요.

너무 튀지 않는 컬러로 자연스럽게 마무리된 눈썹이 참 예쁘더라구요 :)
피부톤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구요. 




다음은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입니다.아이섀도우를 발라주기 전,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를 미리 발라줌으로써 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이 되도록 해 주었습니다.
많이 생략하게 되는, 그리고 많이 후회하게 되는 단계입니다ㅠ_ㅜ

노블 데이 메이크업의 핵심은 핑크 섀도우였는데요,
핑크 포인트 컬러는 2가지 이하의 컬러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입체적인 눈매를 위해서 눈의 양 끝 부분부터 포인트 컬러 섀도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눈두덩의 가운데 부분엔 핑크보다 밝은 톤의 컬러를 사용해서 넓게 발라준 뒤
양 옆과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그라데이션을 해 주는데요,
하나의 단색으로 칠해버리거나 하는 것 보다 훨씬 간편하게 입체적인 눈매가 완성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_+ 









마스카라는 눈 위, 아래 모두 꼼꼼하게 발라야 마스카라의 번짐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윗쪽만 바르는 것 보다 아래까지 바르는 것이 마스카라가 묻은 부분끼리 닿으면서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마스카라는 꼭 발라라! 라고 하시면서...
미키마우스의 암수 구별은 눈의 마스카라가 있냐 없냐라고 하셨어요 ㅋㅋㅋㅋ

(마스카라 잘 안바르는 1인으로써........-_ㅜ)

다음은 핑크빛 루즈 오토마띠끄로 입술의 안쪽부터 그라데이션을 넣어서 부드럽게 화사한 입술 컬러를 완성하고,
핑크 블러셔를 볼 윗쪽에 발라줌으로써 발랄한 이미지를 더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슬 파우더로 화사한 톤을 마무리 해 주었는데요.
여기서 하나의 신기한 기법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핑크 톤 구슬 하나를 손으로 부스러뜨려서 섞어준 것인데요 +ㅁ+
자신의 피부톤에 더 잘 맞는 구슬 파우더가 되도록, 조금 더 강조하고픈 색상의 구슬을 깨 넣은 뒤 파우더를 사용하면 
보다 세련된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유용한 정보였어요 ㅇㅅㅇ! 







이렇게 해서 완성된 노블 데이 메이크업입니다 -
밝고 생기있는 분위기의, 20-30대의 일상에 활력을 넣어 줄 것으로 보이는 데일리 메이크업.
핑크 톤이 강조되어서 소녀스럽고 밝게 보이는 것 같아요 :)


다음은 개인적으로 좀 더 맘에 들었던,
노블 이브닝 케이크업입니다 :)

특별하고 세련된 하루를 위한 메이크업인만큼 조금 더 화려하고 럭셔리한 부분들이 많아요 ㅎㅎ









일단, 광채가 나는 럭셔리한 피부톤의 완성을 위해 로르 메이크업 베이스가 사용됩니다.
마치 스킨 케어 처럼 에센스가 피부결을 싹- 정리해주던 신기한 로르 베이스!
금 펄이 역시나 화사하게 피부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입니다.
브러쉬를 이용해서 파운데이션을 얇게, 팔자 주름이나 눈두덩 등은 피해가면서 자연스럽고 아주 얇게 발라주었습니다.
굉장히 실키하게 발리는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의 특징 덕분에 가능한 메이크업 같아요 ㅎㅎ








그다음은 노블 데이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일루미네이터를 이용해서 피부 톤을 한 톤 밝혀주는데요,
아까 피했던 눈가나 입가를 요 일루미네이터를 이용해서 정리해 줍니다.
특히 입가!!!!
입가의 처지는 인상을 막기 위해서, 아랫 입술의 양 옆에서 위로 올리는 방향으로 일루미네이터를 발라주면 보다 세련된 입매가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눈가나 티존엔 열심히 일루미네이터를 써왔지만- 입가에 그런식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확실히 신관홍 팀장님의 숨겨진 비법(?) 들은 매번 새로워요 :D

그리고 이렇게 얇게 표현된 피부 위에 마지막으로 메테오리트 팩트를 이용해서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그 다음은 역시 아이섀도의 브라운 컬러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그려주는 눈썹입니다 :)
눈썹을 채워간다는 느낌으로, 앞쪽은 연하게- 뒷쪽은 진하게 자연스러운 눈썹을 완성해 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포인트는 바로 아이라이너를 리퀴드 타입이 아닌 펜슬 타입으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브라운 컬러 펜슬로 아이라인을 투박하게 그려준 뒤, 브러쉬로 살살 문질러 번지게 해 주면 자연스러운 눈매가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섀도 표현이 되도록, 조금 더 연한 브라운 컬러로 눈가를 마무리 해 주고
눈 아랫부분에도 함께 브라운 섀도로 마무리를 해 줍니다.
아무래도 이브닝 메이크업이다 보니 데이 메이크업보단 강한 느낌이 있어요 ㅎㅎ

세련된 느낌이 더해지도록 골드 계열 컬러도 함께 그라데이션 해 주었습니다.








이제 아이 메이크업을 끝내고 나면, 얼굴에 했던 피부톤 표현이 어느정도 망가지게 되는데요ㅠ_ㅠ
이 부분의 마무리를 위해! 신 팀장님은 또 희한한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바로 이렇게 뒤에서! 다시 파운데이션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을 이용해서 메이크업의 마무리를 다시 합니다.
앞 단계에서 워낙 얇게 발랐기 때문에,
그리고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이 워낙 얇고 실키하게 발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해요.


다음은 볼에 블러쉬를 바르는 것이었는데요 ㅎㅎ
블러쉬를 망치게 바르는 나쁜 예를 몸소 보여주시면서 불타는 고구마로 직접 변신하셔서...
다들 빵 터졌어요 ㅋㅋㅋ
넵, 그렇게 펭귄 볼이 되도록 바르지 않을게요 ㅋㅋ

브러쉬를 이용해서 어떤 위치에 바르는 것이 가장 세련된 것인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립 포인트 컬러는 바로 크렘 드 루즈 G 를 이용한 레드 립이었는데요,
선명한 발색을 위해 립에도 립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냥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경우 립 표현이 굉장히 건조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전용 베이스를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크렘 드 루즈 G, 선명한 색상도 색상이지만 반짝이는 풍성한 크림같은 느낌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다시 광택을 마무리 해 주기 위한 메테오리트 트래블 터치입니다.
요 녀석, 색상이 굉장히 곱고 예뻐서 마무리로 애용한다고 하시는데요-
실제로 연한 핑크 빛의 미세하고 밝은 펄이어서 색상은 정말 예쁩니다 ;)

요 녀석을 이용해서 얼굴에 한 번 더 광채를 더하고, 또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위해 목과 쇄골 등도 함께 정리 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노블 이브닝 메이크업입니다.
이브닝 메이크업이라고는 해도 그렇게 과하지도 않고, 굉장히 세련되고 분위기 있게 느껴져서-
어쩐지 따라서 시도해 보고 싶다! 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와 같이 느낀 분이 많았는지(?)
TV 방송에서와는 달리 이 날 클래스에선 신관홍 팀장님이 승리하셨어요! ㅎㅎ
그래서....
벌칙으로 김명준 아티스트님께서 춤을 추셨습니다 ㅋㅋ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의 불꽃 튀는 메이크업 배틀 쇼도 직접 보고,
게다가 위트 넘치는 춤까지 보면서 정말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렇게 해서 클래스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두 아티스트 분들의 메이크업 박스가 너무 궁금해서 끝나고 슬쩍 들여다 보았습니다. 






메이크업 제품만 있을거란 예상과는 달리, 탄탄한 기조 제품들도 함께 눈에 띄었구요,
겔랑의 상징이 되어버린 구슬 파우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예쁜 색상의 섀도들과 메테오리트 트래블 터치, 그리고 주인공인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까지-
.........ㅠㅠㅠㅠ 가을 맞이로 갖고 싶은 것들이 한가득이네요 :)


이렇게 즐거운 클래스가 끝나고, 선물까지 받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날의 주인공이었던 빠뤼르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입니다.
촉촉함과 실키함, 그리고 빛나는 광채로 무장한 요 녀석, 과연 어떤 가을 메이크업을 선사해줄지 두근두근합니다. :)








세련된 병 모양만큼 그립감도 좋은 요 녀석,
올 가을 내내 가장 사랑하는 메이크업 제품이 될 거란 예감입니다 :)

빛나는 가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즐거운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겔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덧글

  • 리틀코알라 2012/09/05 10:33 #

    오 이 포스팅은 메모장에 담아두고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cheick 2012/09/07 14:38 #

    헉 이렇게까지나 해 주시다니ㅠ_ㅠ 감사합니다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