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트라이존 프로페셔널 3000 사용기 Concepts & Cosmetics





레몬트리와 함께하는 오랄-비 트라이존 덴탈 클래스에서 배웠던 구체적인 양치질 방법을 토대로 해서,
좀 더 신경써서 양치질을 해 보자0 라고 생각을 하면서 2주간 오랄비 트라이존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덴탈클래스 리뷰 : http://cheick.egloos.com/2107485)







일단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스티로폼 보호 박스 안에 가지런히 구성품들이 들어있어요.
칫솔이라기보단 마치 IT 기기를 오픈할때와 같은 기분이 느껴지던 .. ㅎㅎ

구성품들을 간단히 살펴보면요,



요렇게 가지런히 차곡차곡 들어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흰 종이 상자.
요 녀석을 해제하면,






다름아닌 전원 선이 나옵니다.
저 거치대에 칫솔을 꽂아 충전할 수 있더라구요.










그다음은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전동 칫솔의 몸체.
민트에 가까운 녹색 컬러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일반 칫솔에 비해선 상당히 큼직하게 느껴지는 크기에요.








그 다음 구성품은 칫솔모.
2개가 구성되어 있네요 :)









다음 구성품은 칫솔모 보관함입니다.
칫솔모를 걸쳐두는 부분과 칫솔모 보관함의 뚜껑이 분리되어 있어 조립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사실 근데 뭐 조립이랄 것도 없어요. 그냥 뚜껑이 고정되어 있는 축 부분을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세 설명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들을 실전 사용 모드로 조립한 뒤 충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욕실 안에 두어도 되고,
욕실 바로 밖의 콘센트가 있는 부분의 수납장이나 선반 위에 두어도 될 것 같아요.










충전 코드를 꽂으면 두 개의 램프 중 윗부분의 녹색 램프가 깜박입니다.
처음에 개봉 직후엔 충전히 완전히 되어 있지는 않아 배터리가 부족한지 아래쪽의 붉은 램프가 깜박이더라구요.
붉은 램프가 깜박일 때엔 충전을 해야 합니다.

한 번 완전히 충전시켜 두면 대강 4-5일 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것 같아요 (일 3회 사용 기준).









전동 칫솔 몸체 자체는 이렇게 칫솔모의 끼움쇠인 쇠막대기가 달려있는(?) 구조인데,
여기에 칫솔모를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끼우는 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한가지 주의할 점은 칫솔모 앞부분의 오랄-비 로고와
칫솔 본체의 전원 버튼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방향으로 칫솔모를 끼워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방향을 반대로 하면 끼워지지도 않고, 잘못하면 칫솔이 망가질 수 있어요.









이제 전원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요.
전원 버튼을 1회 누르면 강력한 프라그 제거 모드,
2회 누르면 부드럽게 프라그를 제거하는 마사지 모드,
3회 누르면 미백 모드가 작동되니까 원하시는 모드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1번 모드를 애용하고 있고,
잇몸이 약하셔서 치주염으로 고생중이신 ㅠㅠ 엄마는 2번 모드를 애용하고 계십니다.


참, 치약을 묻히고 바로 전원을 켜면 치약이 사방으로 튀기 때문에 
꼭 칫솔을 입안에 넣은 채로 전원 버튼을 켜주셔야 합니다.







1번 모드로 작동 중일 때의 모습인데요.
카메라로 잘 잡히지 않네요 ㅋㅋ

칫솔모의 진동폭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전체적인 칫솔모 몸체 부분은 평이하게 움직이고 있고,
앞부분의 파란색 모 부분은 상대적으로 좀 더 강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격하게 움직이는 요 앞부분은 파워팁 칫솔모라고 하는데요.
손이 잘 닿지 않는 어금니 안쪽 부분이나 이의 뒷면, 잇몸선 등을 닦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지난 덴탈 클래스에서 치과 의사 분도 이 기능이 마음에 든다고 하셨었죠.
 







칫솔모가 움직이는 원리 및 진동 폭.

칫솔을 가로로 잡고 입 안에서 왔다갔다 할 경우 칫솔모는 반대로 수직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은 편안하게 가로로 운동하지만 실제로 프라그 제거에 용이한 수직 방향의 양치질을 겸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1분에도 48800번이나 진동을 하는 칫솔모 덕에
간단한 조작으로도 쉽게 효율적인 양치질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30초 간격으로 드륵- 하는 소리가 나면서 진동 패턴이 잠시 바뀌어서
적절한 양치 시간을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트라이존을 이용한 적합한 양치 시간은 입 안을 4 구역으로 나눠서 각 구역별로 30초간,
총 2분간이면 적합하다고 해요.







흥미로웠던 추가 기능 중 하나.
너무 세게 누르면 붉은 경고 등이 점멸하면서 
잇몸에 손상이 가하지 않게 양치질을 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칫솔모에 다양한 컬러 링이 끼워져 있어 전동 칫솔 몸체 하나로 칫솔모만 여러 개 구비하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이런 장점들을 가진 오랄-비 트라이존,
2주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양치질을 그냥 팔로 하면 되지 뭐가 그렇게 게을러서 전동 칫솔까지 필요해? 라고 생각했던 제 인식이 확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일단, 양치질을 하고 난 직후 입 안의 느낌이 완전히 다른데요.
치아 표면이 굉장히 매끈하고 개운해진 느낌이 가장 먼저 들어요.
그냥 칫솔로 닦았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매끈하면서도 미끌거림 없는 담백한 느낌?
치아 표면에 미세한 울퉁불퉁한 프라그 등이 있었다면,
이런 이물감이 깨끗하게 제거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치주염이 있는 엄마께서 느낀 점, 바로 잇몸이 마사지 되면서 튼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2주간 꾸준히 사용하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이물질이 정말 말끔히 제거되었고
그런 효과 덕인지 잇몸이 붉은 기 없이 분홍색으로 탄탄하게 돌아오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해요.
실제 잇몸이 굉장히 약하신데 탄탄하고 탄력있게 변한 인상입니다.

손으로 닿기 힘든 부분까지, 손으로 닦기 어려운 속도로 말끔하게 닦아주는 오랄-비 트라이존,
잇몸 건강이 걱정이신 분들이나 말끔한 프라그 제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치아건강 좀 더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


좋은 제품의 사용 기회 마련해 주신 레몬 트리 & 오랄-비 관계자 분들께 감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