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 : 5가지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 번에! Concepts & Cosmetics





가을이 슬슬 깊어지고 있어요. 어느 덧 안티에이징의 계절입니다 :D
갑작스런 건조함과 은근히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로 피부가 어쩔 줄 모르고 당기는데요-
일단 믿고 쓰는 키엘에서 올 가을 새롭게 출시된 안티에이징 크림, 수퍼 멀티 코렉트 크림 체험킷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만나보게 되었어요. 요 수퍼 멀티 코렉티브 크림의 또다른 애칭은 수퍼 스마트 크림 ! 
1개 크림으로 5가지 피부 노화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스마트" 크림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 체험킷을 사용 해 보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수퍼 스마트 크림 패키지.

뭔가 초등학교 때 쓰던 과학상자를 떠올리게 하는 패키지네요 ㅋㅋ
실험과 이론에 의존하는 키엘의 제품 탄생 방식을 보여주는 패키지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느낌을 주네요 :)










패키지를 열어보면 요렇게 세 가지 제품이 들어있어요.
수퍼 스마트 크림과 울트라 페이셜 토너, 고농축 비타민 C 트리트먼트!
각각 서로의 효과를 배가시켜줄 조합의 제품이니 함께 꾸준히 사용해 보면 좋겠죠? :D







대체 어떻게 한 번에 다섯가지 기능을 한다는 것인지 궁금해서 키엘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을 찾아보았습니다.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의 5가지 안티에이징 기능성은, 바로 주름/탄력/리프팅/피부결/보습이라고 하네요 :)

기본적으로 기능성 제품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보습이 최우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만큼 보습을 일차로 해결하고, 그 다음 자연스럽게 피부결 관리가 따라오겠죠?

잔주름과 표정 주름들을 개선해 주는 효과와 피부 탄력을 되살리는 리프팅 효과까지-




정품의 용량은 50 mL 이고 가격은 79,000 원 이라고 합니다.
5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하는 크림이라고 생각하면 안티에이징 제품 치곤 10만원을 넘어가지 않는 가격이 부담을 조금은 덜어주네요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요 3종 키트를 이용하여 매일매일의 케어를 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세안 후 바르게 되는 토너!
울트라 훼이셜 크림으로 유명한 키엘의 수분 크림과 같은 라인의 토너네요.








처음에 사용할 땐 플라스틱 뚜껑을 연 뒤 안에 있는 보호캡을 제거 해 주어야합니다.
샘플이지만 위생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는 키엘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다시 플라스틱 뚜껑을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손바닥에 적당략의 토너를 덜어 보았는데요.

흘러내리는 묽은 제형이지만 마치 우유처럼 진한 느낌을 주는 토너 액이 등장하네요.
휘발성도 거의 없어서 토너를 손바닥에 덜은 뒤 다 증발되어 날아가버리는 일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굉장히 촉촉하게 오래도록 남아 있어요.






세안을 마친 얼굴 위에 토너를 발라보았습니다.
우윳빛 토너가 피부 위에선 투명하게 쏙 흡수되네요.

끈적이는 느낌이나 점성은 없지만 상당히 진한 느낌으로 피부 위에 수분 막을 형성해 줍니다.
 









이제 그 위에, 스페셜 케어 중 하나인 고농축 비타민 C 트리트먼트를 발라줄 차례인데요.
요 트리트먼트는 10.5% 순수 비타민C 파워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주름을 더욱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면 요런 길쭉한 타입의 입구의 어플리케이터가 등장하는데요.
키엘 미드나잇 아이크림과 유사한 구조네요 :)


손바닥 위에 제품을 살짝 짜 보면 묽은 에센스 타입의 액체가 등장합니다.







근데 요 액체가 좀 독특하네요?
균질한 흰 색 액체가 아닌, 약간 불균질한 혼합물 느낌을 주는 흰 가루같은 것이 섞여 있는 액체의 성상입니다.

비타민C일까요? ㅎㅎ







손가락 사이에 넣어서 손가락을 붙였다 떼어 보면, 요 녀석의 질감이 큰 점성이 있는 타입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묽지만 뭔가 불균질한 느낌을 주는 혼합물이 듬뿍 들어있는 타입이네요.
큰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이라, 토너 위에 슥슥 발라주기 좋아요.







스페셜 케어인 만큼, 주름이 걱정스러운 입가 팔자주름 주변과 눈 아랫부분에 발라주었습니다.
물론, 고농축 비타민C 제품이므로 평소 안티에이징을 위해 사용하던 레티놀 제품은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묽은 제품이라 손쉽게 슥슥 펴발라지네요.
빠르게 흡수가 잘 되는 편입니다.






이제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 크림을 발라줄 차례입니다!








수퍼 스마트 크림의 주요 성분 세 가지인데요.
수분 함유 물질인 히알루론산과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 주는 재스몬 산,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해주는 비치 트리 추출물이 주요 성분이군요. 5가지 효능은 요 성분들의 조합으로 탄생된 것이네요.







얼마 전에 테스트 해 볼 기회가 있었던 정품 수퍼 스마트 크림이에요.
간단히 제품 외관과 손등 테스트를 해 보았었는데요.









50mL 용량의 정품은 메탈 소재의 뚜껑을 갖고 있어요.
병의 재질은 유리이구요.
그 이외의 외관 모습은 미니어쳐 샘플과 거의 유사하죠? :)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네요.







새하얀 크림의 속살.
마구 떠서 테스트를 여러번 한 제품이라서 오래 쓴 사용감은 실감이 나네요 ㅎㅎ

부드러운 새하얀 크림인데, 기존 젤 타입의 키엘 수분크림들과는 확연히 다른 리치한 타입입니다.








손등에 덜어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요.

발림성이 와 닿으시나요? 부드럽게 쭉쭉 밀리면서 점점 얇은 층으로 퍼져나가는 크림의 모습입니다.
촉감은 리치한 감이 있으나 막상 몇 번 롤링해 준 뒤 흡수된 모습은 겉돌거나 하는 느낌 없이 가볍게 착 달라붙은 느낌이에요.
큰 끈적임 없이 피부에 약간 윤기가 도는 정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롤링감도 마음에 들어요 :)








이제 다시, 집에 도착한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의 샘플입니다.
사용 전의 가지런한 크림은 요런 느낌이네요 :)








스패츌러로 떠 보았는데요,
크림의 제형에 따라 스패츌러로 뜨는 느낌도 다른데-
요 녀석은 이렇게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나이프로 뜨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흐르거나 끈적이며 늘어나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실제 발리는 느낌도 빵 위에 크림치즈를 바를 때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발림성이 느껴지시죠? ㅎㅎ









손가락 사이에 넣고 손가락을 붙였다 떼었다 해 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쭉 늘어나거나 끈적이는 느낌은 크게 없네요 :)
그냥 부드럽고 말캉말캉한 느낌만을 줍니다.









비타민 C 트리트먼트 까지 마친 피부 위에 크림을 도포한 뒤 흡수시켜 준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발림성 덕에 고르게 얇게 잘 펴 발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드럽지만 발라서 흡수시키면 시킬수록 쫀쫀한 느낌을 주네요 :)
실제로 마사지를 하면서 얼굴, 목, 데콜테를 케어하는 방법이 키엘 홈페이지에 등장하고 있으니
더더욱 탄력 효과를 보시기 위해 마사지를 하실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키엘 홈페이지에서 추천하는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의 조합들.
마침 악건성인터라, 충분히 촉촉한 수퍼 스마트 크림이지만 좀 더 오래도록 수분을 붙잡아두고픈 마음에 밤에 잠들기 전, 미드나잇 리커버리 오일과 함께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가을-겨울을 나기 위한 악건성의 필수품,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순하면서도 가벼운 제형 덕에 리치한 제품들과 함께 사용하고 수분층을 코팅해 주기에 좋더라구요. 

살짝 손바닥 위에 사용량을 덜어본 모습입니다.

투명하고 가벼운 제형의 오일이 보이시죠? :)









크림까지 바른 피부 위에, 오일을 손바닥 위에 올려둔 뒤 살짝 덥혀서 피부 위에 두드리듯 꾹꾹 눌러 흡수시켜 준 모습입니다.
훨씬 결이 매끄럽게 촉촉해보이게 정돈이 되었네요 :)

쫀쫀한 크림의 질감을 두 배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이상적인 조합이네요!
가을, 겨울 동안 아무리 덧발라도 당기는 피부를 요 조합으로 케어한다면 밤 새 당김없는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안티에이징 제품인 만큼 주름 개선과 리프팅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겠죠?

열흘 가량의 짧은 사용으로 효과를 충분히 설명하긴 힘들지만,
팔자주름 부위를 사용 첫 날과 12일 뒤 모습으로 비교 해 보았어요.


깊은 팔자주름이 바로 지워지진 않지만 주변 피부층이 좀 더 단단해진듯한 인상을 주네요.
주변 피부에 점점 탄력과 힘이 생긴다면, 주름에도 개선 효과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지금까지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을 사용해 본 내용에 대해 정리 해 보았는데요.
수퍼 스마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림치즈 같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인상을 주는 제대로 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강한 안티에이징 성능이 있는 기능성 크림들의 경우 리치함 덕분에 굉장히 번들거리고 불편한 느낌을 주거나,
혹은 뭔가 지속력이 떨어져서 바르고 몇 시간 지나면 바로 다시 당김이 오면서 수분감은 없고 유분감만 번들거리게 남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은 딱 그 균형을 맞췄다- 는 느낌입니다.
과도한 리치함이 없으면서도 적당히, 딱 필요한만큼 촉촉하고 또 기름기가 크게 많지 않아 오히려 지속적으로 덧바르기에도 편리한 느낌입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엔 리치한 안티에이징 크림을 피하게 되는데, 지성이라도 큰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안티에이징 크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악건성의 경우엔 오일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정말 든든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구요.

올 가을, 제대로 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사용하기 딱 좋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

좋은 제품의 사용 기회 주신 키엘 & 코스모폴리탄 담당자분들께 감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