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블루 테라피 아이크림 : 겉과 속이 다른, 앙큼한 완소 아이크림! Concepts & Cosmetics




올 가을, 비오템은 블루테라피 라인으로 승부 중!
보통 봄, 여름은 미백/수분 라인, 가을, 겨울은 안티에이징 라인이 강세를 보이는데
올 가을 비오템이 선택한 안티에이징 라인의 승부수는 블루 테라피 라인.

실제 블루테라피 세럼이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쫀쫀해서,
너무 무겁지 않고 가벼워 안티에이징 하면 떠오르는 묵직한 "영양 크림류" 안티에이징에서 벗어난 느낌을 준다.
뭔가 가볍게, 젊은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타입인데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만도 않은 실력파인 느낌-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었던 블루테라피 아이크림.
깊은 푸른 빛 아이크림 케이스가 많이 기대가 되었던 요 녀석을 만나보았다 :)










시원한 깊은 바다가 연상되는 케이스-
메탈릭한 느낌의 광택감과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러운 심해같은 느낌을 주는 푸른빛이 시원스럽다.
블루테라피 라인의 공통적인 디자인.








케이스 옆, 뒷면엔 제품에 대한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블루테라피 아이라는 제품명과 15 mL 용량이라는 점,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는 점 등이 기재되어 있다.
케이스의 옆면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으로 제품에 대한 설명이 표기되어 있고,
영어로 전성분이 표기되어 있으니 사용 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짙은 푸른색에 무광택으로 펄이 좌르르 섞여있는, 독특한 상자 내부가 눈에 띈다.
"Beauty from deep" 이라는, 깊은 바다에서 얻은 성분들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그 안에 동그랗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크림 등장!










15 mL 용량의 아이크림답게 귀여운 크기의 단지형 용기 등장.
뚜껑은 은백색 금속재질 느낌을 주는 플라스틱으로 동그란 모양이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유리 용기엔 비오템 로고와 블루테라피 아이라는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다.

케이스와 동일한, 짙은 푸른색의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유리용기.








병 뒷면엔 상자에 표기되어 있던 것과 같은 기본 제품 관련 정보들이 요약 표기 되어 있다.
한글 스티커에 정식 제품명이 표기 되어 있는데,
실제 정식 제품명은 "비오템 블루 테라피 아이 비저블 사인즈 오브 에이징 리페어". 길다...ㅋㅋㅋ

스킨 다음 단계에 눈 주위에 바르라고 표기 되어 있다.
상당히 스킨 케어 초반에 바르는 편!








유리병 바닥면을 보면 크림의 속살이 그대로 비치는데,
유리병에 푸른 색상이 도색된 것이 아니라 투명 유리병에 비닐로 푸른 색 코팅지가 입혀져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보통 유리용기에 도색된 제품을 많이 보아왔던 터라 색다른 인상.









은색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면 흰 색의 속뚜껑이 등장하는데,
이 속뚜껑이 상당히 견고하고 단단하다.
간단한 필름 타입 속뚜껑들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특히 뒤로 젖혀서 잡기 좋은 속뚜껑의 손잡이가 인상적이다.

속뚜껑을 잡기에 편하도록 손가락이 들어갈 부분은 움푹 파여 있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속뚜껑을 열어보면, 속뚜껑에 보통 내용물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아무것도 묻어 있는 것이 없이 말끔하다.

사용 전에 용기가 거꾸로 놓이거나 기울어진 일도 많았는데,
전혀 속뚜껑에 묻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굉장히 쫀쫀한, 흐르는 특징이 거의 없는 타입의 아이크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새하얀 색상의 아이크림 속살.
굉장히 쫀쫀한 타입의, 상당히 묵직해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초고가의 1 mL 당 만 원이 넘어가는 류의 진한 아이크림들에서 보통 볼 수 있는 제형이다.

블루테라피 라인의 가격대가 10만원 미만의 상당히 무난한 편임을 감안한다면 의외라고 느껴지는 제형.








스패츌러로 떠본 모습.
쫀득한 느낌으로, 마치 냉장고에서 갓 꺼낸 진한 크림치즈를 뜨는 것처럼 보인다.









상당히 쫀쫀하고 묵직해보이는 첫 인상을 주어서 블루테라피 라인의 특성 상 이렇게 무거울 리가 없는데... 하고 의아해졌다.
밤에만 사용할 수 있는 유분기가 굉장히 많은 타입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하기 시작함.ㅋㅋ









하지만 묵직해보이는 느낌과 달리 막상 피부에 닿으니 굉장히 얇고 부드럽게 쫙 펴지는 느낌을 준다.
발라보면 상당히 얇게, 고르게 잘 펴발라지는 타입일 것 같다는 인상 ㅇㅅㅇ.








손가락 사이에 아이크림을 적당량 덜어 넣은 뒤 손가락을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 해 보았다.
끈적한 늘어짐 등은 느껴지지 않고, 리치한 아이 크림이 부드럽게 손에 밀착되어 풍부한 느낌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진하고 쫀쫀하지만, 늘어지거나 끈적이는 느낌은 크게 없었다. 









적당향을 눈가에 도포한 뒤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려 펴 발라보았다.

두툼하게 발라준 느낌과는 달리, 굉장히 얇게 쫙 펼쳐지면서 끈적이는 남는 잔여감 없이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 코팅해주는 느낌이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주면, 끈적이는 느낌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가 된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 및 리프팅 효과도 우수하다.

리치한 타입의 아이크림으로서의 충실한 리프팅,  잔주름 제거, 수분공급 효과를 보인다.

한 가지 신기했던 점은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정도로 리치하지만
손가락으로 두드려 흡수시키면 보송보송하게 겉 표면이 마무리가 된다는 점이다.
거의 번들거림이나 젖어있는 듯한 느낌이 남아있지 않고 보송하게, 새틴 같은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보송한 피부 겉면과 달리 피부 내면은 리치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촉촉하고 부드럽다.
당김없이 겉만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요런 겉과 속이 다른 앙큼한 녀석!!!!

매트한 듯하게 보여서 메이크업을 할 때라면 거의 티나지 않게 번들거림 없이 보송함이 연출되지만
실제 눈가 피부는 웬만한 리치한 아이크림을 발랐을 때에 비해 거의 차이 없을 정도로 촉촉하고 편안하다는 점.

캠퍼스 최강 아이템이라고 불릴만한 독특한 제품이었다.

그리고 블루테라피 라인의, 젊은 층에서 선호할만한 마무리감을 주면서도 실력은 만만치 않은,
쫀쫀함이 인상적인 느낌을 주는 안티에이징 라인으로서의 새로운 특징이 그대로 아이크림에서도 구현되었다는 점!

눈가의 건조로 고민이 많지만 과도한 리치함으로 밀리거나 번들거림이 심한 제품은 꺼려지는 경우나
보송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할만하다 :)